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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범서기

발의 모양과 무게 배분, 상체 자세와 이동 방법

한눈에

태권도 범서기는 호랑이의 걸음걸이처럼 뒷발에 체중을 거의 다 싣고 앞발은 가볍게 앞축만 대어 즉각적인 방어와 공격을 준비하는 특수 서기 자세다.

뒷발 체중 약 90%앞발 앞축만 가볍게상체는 꼿꼿하게시선은 앞쪽 정면

태권도 범서기 그림으로 보기

범서기

옆에서 본 모습이다. 진한 쪽이 보이는 쪽 팔다리, 옅은 쪽이 반대쪽이다. 막대 그림은 자세의 생김새를 보이는 것이고 정확한 각도가 아니다.

범서기 발의 모양과 무게 배분

앞발의 모양앞발은 발끝을 정면으로 향하고 뒤꿈치를 든 채 앞축만 바닥에 살짝 댄다. 체중을 거의 싣지 않아 언제든 빠르게 발차기를 뻗을 수 있다.
뒷발의 모양뒷발은 바깥쪽으로 약 30도 정도 틀어 바닥에 붙인다. 무릎을 깊게 굽혀 몸 전체를 안정적으로 받친다.
체중 배분전체 체중의 대부분인 약 90퍼센트 이상을 굽힌 뒷발에 싣는다. 앞발에는 체중의 10퍼센트 이하만 가볍게 얹는다.

범서기 상체 자세와 시선

상체는 앞으로 쏠리거나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곧게 세운다. 몸통은 약간 비스듬하게 틀어 방어 면적을 줄이며 시선은 목표물이 있는 정면을 향한다.

범서기 이동 방법

1앞발 딛기

앞발을 가볍게 들어 한 걸음 앞으로 내딛으며 바닥을 딛는다.

2뒷발 당기기

내디딘 발이 새로운 뒷발이 되도록 체중을 완전히 옮기고 다른 쪽 발을 앞쪽으로 끌어당긴다.

3자세 정돈

당겨온 발의 뒤꿈치를 들고 앞축만 살짝 바닥에 대며 다시 범서기 자세를 완성한다.

범서기 쓰는 근육

넙다리네갈래근체중을 혼자 받치는 뒷다리의 허벅지 앞쪽 근육이 무릎을 굽힌 상태를 버티며 강하게 작용한다.
볼기근낮아진 중심을 지탱하고 골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엉덩이 근육에 강한 힘이 들어간다.
종아리근뒤꿈치를 들고 서 있는 앞발과 중심을 누르는 뒷발의 발목 주변 종아리 근육이 자세를 안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