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채비
에기·봉돌 연결법, 피문어와 돌문어 낚시 시즌
한눈에
문어 채비는 낚싯줄 끝에 원줄용 도래를 달고, 여러 개의 에기와 봉돌을 함께 연결하여 바닥층을 공략하도록 만드는 방식이다. 적절한 봉돌과 에기 조합을 사용하면 돌문어와 피문어를 효율적으로 낚을 수 있다.
핀도래에 봉돌 결합에기 2~3개 연결바닥 감각 유지묵직할 때 챔질
문어 채비 그림
위가 낚싯대 쪽, 아래가 끝이다. 이 쪽 글에 적힌 부품을 순서대로 그린 것이고, 실제 크기·모양은 아니다.
문어 채비 구성하기
1원줄과 도래 연결
원줄 끝에 강도가 높은 매듭으로 맨도래나 핀도래를 묶는다. 채비가 비틀리는 것을 막아준다.
2봉돌 달기
도래의 아래쪽 고리에 수심과 물살에 맞는 무게의 봉돌을 단다. 봉돌은 채비를 바닥까지 빠르게 가라앉힌다.
3에기 연결하기
같은 도래 고리에 문어용 에기를 여러 개 걸어준다. 화려한 색상의 에기를 섞어 쓰면 유인 효과가 커진다.
문어낚시 시즌과 대상어
돌문어 시즌남해와 서해 중심에서 주로 낚인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개체 수가 늘어나고 활성이 좋아진다.
피문어 시즌동해 깊은 바다에서 주로 잡힌다. 추운 늦가을부터 겨울과 봄 사이에 주로 낚시를 진행한다.
효과적인 문어낚시 방법
채비를 바닥까지 내린 뒤 봉돌이 바닥에서 살짝 들렸다 떨어지도록 고패질한다. 문어가 에기를 올라타고 눌렀을 때 느껴지는 묵직한 무게감을 기다린다. 바닥과 다른 끈적한 저항이 느껴지면 즉시 대를 위로 힘껏 들어 올려 챔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