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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쭈꾸미 채비

에기와 봉돌 배치, 방파제 낚시 운용법

한눈에

워킹쭈꾸미 채비는 낚싯대와 릴에 연결한 원줄 끝에 도래를 달고 소형 에기와 봉돌을 함께 결합해 바닥을 짚어가며 입질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주꾸미의 포획·채취 금지 기간은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므로 이 시기를 피해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운용한다.

핀도래에 직결바닥 감각 유지여윳줄 팽팽히 회수

워킹쭈꾸미 채비 그림

원줄쇼크리더핀도래에기봉돌

위가 낚싯대 쪽, 아래가 끝이다. 이 쪽 글에 적힌 부품을 순서대로 그린 것이고, 실제 크기·모양은 아니다.

워킹쭈꾸미 채비 구성

낚싯대와 릴루어 낚싯대에 소형 스피닝 릴이나 베이트 릴을 결합해 가벼운 채비를 멀리 던지고 감아들인다.
원줄과 쇼크리더합사 원줄 끝에 나일론이나 카본 줄로 쇼크리더를 매듭지어 바닥 쓸림으로 인한 줄 끊어짐을 막는다.
핀도래쇼크리더 끝에 결합해 에기와 봉돌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기와 봉돌주꾸미를 유인하는 가짜 미끼인 에기와 채비를 바닥까지 가라앉히는 봉돌을 함께 장착한다.

에기와 봉돌 연결하는 법

1쇼크리더 묶기

원줄 끝에 쇼크리더를 단단히 매듭지어 연결하고 남은 자투리 줄을 깔끔하게 잘라낸다.

2핀도래 연결하기

쇼크리더 끝부분에 핀도래를 단단히 묶어 채비 연결 부위를 만든다.

3봉돌과 에기 걸기

핀도래의 핀을 열고 봉돌의 고리와 에기의 도래 고리를 나란히 끼운 뒤 핀을 닫아 고정한다.

4단차 주기

바닥 걸림이 심할 때는 가지줄을 내어 에기를 봉돌보다 살짝 위쪽에 달아 운용한다.

방파제 낚시 운용법

채비를 전방으로 캐스팅한 뒤 봉돌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기다려 원줄의 늘어짐을 잡는다. 낚싯대를 살짝 들었다 놓는 고패질을 하거나 릴을 천천히 감아 채비가 바닥을 긁으며 오도록 끈다. 주꾸미가 에기에 올라타 낚싯대 끝이 묵직해지면 낚싯대를 위로 들어 올려 바늘을 정확히 걸고 일정한 속도로 줄을 감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