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무술 › 유도 업어치기

유도 업어치기

상대 메치는 회전 동작, 깃 잡는 법과 중심 이동

한눈에

유도 업어치기는 상대의 깃과 소매를 잡고 몸을 빠르게 회전시켜 등으로 상대를 짊어진 뒤 앞으로 넘기는 손기술이다. 자신의 무게중심을 상대보다 낮추고 당기는 힘과 하체의 탄력을 이용해 상대를 메친다.

소매는 바깥쪽 잡기무릎 낮춰 등 밀착시선은 넘기는 방향

업어치기 깃 잡는 법

소매 잡기한 손으로 상대의 팔꿈치 바깥쪽 도복 소매를 네 손가락을 모아 쥐어 잡는다. 상대를 끌어당길 때 손아귀가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한다.
깃 잡기다른 손으로 상대의 쇄골 근처 가슴깃을 엄지를 안쪽에 넣고 깊숙이 쥔다. 메치는 과정에서 팔을 상대 겨드랑이 안쪽으로 감아 넣기 편하게 잡는다.

업어치기 하는 법

1기울이기

소매를 잡은 손을 위쪽으로 힘껏 당겨 상대의 중심을 앞발 쪽으로 무너뜨린다. 상대의 몸이 앞으로 쏠리도록 가슴깃을 잡은 손도 함께 밀어 올린다.

2회전하며 파고들기

앞발을 축으로 삼아 몸을 반바퀴 돌려 상대의 품 안으로 파고든다. 깃을 쥔 팔꿈치를 상대의 겨드랑이 밑에 깊숙이 끼워 넣는다.

3등 밀착하기

무릎을 굽혀 자신의 엉덩이를 상대의 하복부보다 아래에 둔다. 자신의 등 전체를 상대의 가슴에 빈틈없이 밀착시킨다.

4메치기

굽혔던 무릎을 펴면서 허리를 튕겨 상대를 등 위로 짊어진다. 소매를 아래로 강하게 끌어내리며 상대를 앞으로 던진다.

업어치기 자주 틀리는 자세

엉덩이 높이무릎을 굽히지 않고 엉덩이가 높으면 상대를 짊어질 수 없다. 자신의 허리와 엉덩이를 상대의 중심보다 반드시 낮게 낮춰야 한다.
몸 사이 간격상대와 몸이 떨어져 있으면 팔 힘으로만 던지게 되어 기술이 걸리지 않는다. 회전할 때 등을 상대의 가슴에 바짝 붙여야 한다.
기울이기 부족상대의 무게중심을 앞으로 무너뜨리지 않은 채 돌아서면 상대가 넘어오지 않는다. 들어가는 순간까지 소매를 위로 높이 당겨 중심을 띄워야 한다.

업어치기 쓰는 근육

낮춘 무릎을 강하게 펴 올리는 대퇴사두근과 둔근 같은 하체 근육을 주동력으로 쓴다. 상대를 짊어지고 튕겨내는 과정에서 척추기립근과 복근 같은 코어 근육이 중심을 잡는다. 소매를 당기고 상대를 감싸 던지는 동작에서는 광배근과 삼각근, 상완이두근이 강하게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