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치장단
국악 장단 구음과 강약 조절, 덩·덕·쿵 박자
한눈에
세마치장단은 3박(한 박에 3소박씩 총 9소박)으로 이루어진 국악 장단으로, 보통 '덩--- 덩-덕 쿵덕-' 구음의 흐름에 맞춰 연주한다.
3박 9소박 구조덩은 양손 동시 치기덕은 열채로 치기쿵은 궁채로 치기
세마치장단 그림
세마치장단 구음 뜻
세마치장단의 구음은 장구를 치는 손과 채에 따라 소리가 나뉜다. '덩'은 북편을 치는 궁채와 채편을 치는 열채를 동시에 함께 치는 소리다. '덕'은 오른손에 쥔 열채로 채편만 가볍게 치며, '쿵'은 왼손의 궁채나 손바닥으로 북편만 울려 친다.
세마치장단 읽는 법
1첫째 박 세기
'덩'을 치며 소리를 길게 이어 세 소박의 첫머리를 연다.
2둘째 박 세기
'덩-덕'을 이어 치며 장단의 중심 박을 채운다.
3셋째 박 세기
'쿵덕'을 치며 다음 장단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도록 호흡을 맺는다.
세마치장단 강약 조절
첫째 박 시작장단의 시작인 첫 박 '덩'을 치며 첫 흐름을 연다.
둘째 박 강세둘째 박의 '덩'에 분명하게 강세를 주어 장단의 흥을 살려 친다.
셋째 박 마무리마지막 '쿵덕'으로 호흡을 부드럽게 맺으며 다음 장단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든다.